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플로렌스퓨는 2일 한국 팬들을 위한 K 새해 그리팅 영상에서 “한국에서는 2023년이 흑토끼의 해라고 들었는데 맞냐. 왜 고양이의 해는 없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9번째 삶을 의미 있게 살려는 용감하고 열정적인 ‘장화신은 고양이’의 끝내주는 모험을 극장에서 봐 달라”는 귀여운 당부를 덧붙였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 가운데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마성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안토니오 반데라스 분)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이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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