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홍현희(40)가 새해인사와 함께 아들 준범이를 부러워했다.
1일 홍현희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은 "나 준범쓰 두살인디✌ (6개월뒤 0살로 돌아갈 예정) 다들 새해 복 마니 바두데여♂️"라며 아들 준범이를 대신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준범이는 딸랑이를 흔들자 소리를 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준범이는 웃음소리으로도 "나쁘고 우울한 기분이 싹 가시는 웃음소리" 랜선이모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오는 2023년 6월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될 예정인 바. 홍현희는 "준버마.부럽다..6개월 뒤 왜 나는 4살차이 연상연하에서 5살차이로 되는거지ㅡㅡ"라고 씁쓸함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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