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대형, 드디어 연애하나? 스킨십까지..."이제부터 우연 만들자" 돌직구 고백

김숙♥이대형, 드디어 연애하나? 스킨십까지..."이제부터 우연 만들자" 돌직구 고백

뉴스클립 2023-01-01 20: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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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제공

김숙과 이대형의 기다리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과 이대형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꼰대즈는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앞두고 '네버엔딩 스토리' 녹음을 하게 됐다. 김태원이 '녹음실 마귀할멈'이라 불릴 정도로 녹음을 백 번도 아니고 천 번 단위로 한다는 얘기를 들은 꼰대즈는 김태원 앞에서 녹음을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에이스 김병현이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김병현은 멤버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긴장을 했는지 박자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어 정호영이 녹음실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 정호영은 짧은 소절이었지만 김태원의 칭찬을 받으며 녹음을 마치고 나왔다.

허재는 가사 중 '그대이기에' 다섯 글자를 녹음하는 데 어려움을 전했다. 김태원은 부활 멤버가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고 하자 "될 거다"라고 말하며 허재에게 "힘을 빼고 스타트를 들어가라. 숨을 내뱉고 하라"고 침착하게 알려줬다. 허재는 김태원의 따뜻한 격려에 무사히 녹음을 끝냈다.

꼰대즈는 녹음 후 연예대상 당일 대기실에서 다시 만났다. 꼰대즈는 개인사정으로 늦어지는 김병현을 제외하고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게 됐다. 

유희관은 허재가 "자신 없으면 목소리 내지 마"라고 하자 "자기 파트에서는요?"라고 물어봤다. 허재는 잠시 생각해 보더니 "자기 파트에서는 내야 하는 구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꼰대즈는 연예대상이 열리는 스튜디오에 입장해 최종 리허설을 시작했다. 노래가 진행되던 중 김병현이 도착해 급하게 바로 리허설 무대에 올라갔다.

김숙, 이대형과의 첫 만남...설레는 스킨십까지?

▲사진=KBS 2TV'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꼰대즈가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가운데 김숙이 꼰대즈의 대기실을 찾으며 드디어 이대형과 고대하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대형을 발견한 김숙은 부끄러워했다.

김숙은 영상에 이대형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호감을 드러냈다. 이대형 역시 이상형으로 김숙을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말들을 남기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비대면 썸을 타왔던 두 사람의 현실 만남에 다른 꼰대즈 멤버들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봤다.

김숙은 이대형을 향해 "드디어 만났네.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드냐 일부러 피해 다닌 거야?"라고 물었다. 이대형은 "일부러 피한 적은 없다. 우연히 시간이 안 맞은 거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제 우연을 만들어도 되나?"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사진=KBS 2TV'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이에 이대형은 선뜻 대답하지는 못하고, 대답 대신 갑자기 손을 뻗어 김숙의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 주는 은근한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숙은 이대형의 은근한 스킨십에 심쿵 하며 다시 한번 해 달라고 말했다. 김숙은 "대상을 받으면 대형씨에게 받치겠다"는 수상 공약을 덧붙이면서 달달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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