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SK 감독, "최준용 감기몸살로 어제 하루 훈련해"

전희철 SK 감독, "최준용 감기몸살로 어제 하루 훈련해"

일간스포츠 2023-01-01 14:1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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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프로농구 서울SK와 서울삼성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최준용이 임동섭과 장민국의 파울에 공을 놓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2.06/ 2022-2023 프로농구 서울SK와 서울삼성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최준용이 임동섭과 장민국의 파울에 공을 놓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2.06/
전희철 프로농구 서울 SK 감독이 서울 삼성전을 앞두고 최준용의 컨디션에 대해 걱정했다.
 
SK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성과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12월 31일 기준 SK는 4위, 삼성은 최하위인 10위에 위치해 있다. 
 
전희철 SK 감독은 "삼성을 상대로 기록을 비교해 봤을 때 세트 오펜스로만 따지면 우리가 4% 정도 근소하게 앞설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속공으로 쉬운 오픈 찬스를 만들어서 점수를 내야 이길 수 있다. 선수들에게 속공을 강조했다"고 빠른 농구를 예고했다. 
 
전 감독은 또 팀의 핵심 선수인 최준용에 대해 "감기가 심해서 계속 팀 훈련을 참가하지 못하고 어제 하루 훈련했다"며 "최준용의 컨디션이 관건"이라고 삼성전을 예상했다. 
 
잠실=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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