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둘째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에는 이석훈과 부인 최선아, 아들 이주원이 길 거리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석훈이 아들과 지하철을 기다리며 앉아 있는 모습과 지하철 안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석훈은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를 오전 11~12시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2022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신인상을 받았다.
이석훈은 시상식에서 "데뷔 15년 만에 신인상이라는 걸 받는다"며 "SG워너비 중간에 들어왔기 때문에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잘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늘에서 보고 있을 사랑하는 우리 엄마 감사하고 제 직업이 뭔지도 모르는 5살 아들, 아침마다 방송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돼 주고 늘 믿어주는 존경하는 아내 최선아 씨에게 모든 영광을 바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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