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서 ‘아바타2’의 누적 관객 수는 731만3260명이었다. 31일 하루에만 전국 51만5284명을 동원, 12월 14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아바타2;는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 18일 만에 700만 고지에 등극했다. 개봉 3주 차에도 승승장구하며 2023년 첫 번째 천만영화 기록 작성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700만 관객 돌파 영화는 ‘범죄도시2’(누적관객 1269만명), ‘탑건: 매버릭’(817만명), ‘한산:용의 출현’(726만명)이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윤제균 감독의 ‘영웅’으로 누적 관객은 148만7701명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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