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한나와 이혜리가 'KBS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리, 정용화의 진행아래 '2022 KBS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강한나는 '붉은 단심'으로, 이혜리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활약했다.
강한나는 "연기 시작한지 10년 됐는데 연기 상은 처음 받는다. 의미있는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 배우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혜리는 "앞서 변우석, 강미나가 상 받을때 눈물이 날 뻔했다. 같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좋다"라면서 "연기한지 어느덧 10년이 됐다. 더 나아갈 길 많은데 끊임없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