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기대상] '우수상' 이준 "'붉은단심' 3번 거절…강한나 고마워"

[KBS연기대상] '우수상' 이준 "'붉은단심' 3번 거절…강한나 고마워"

조이뉴스24 2023-01-01 00:50:11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준이 'KBS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리, 정용화의 진행아래 '2022 KBS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은 '붉은 단심'의 이준이 수상했다.

배우 이준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준은 "예전에 차비가 없어서 정용화와 먼 거리를 걸어다녔는데, 지금은 시상식 MC와 수상자가 되니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붉은 단심'을 세번정도 거절했다. 정말 자신이 없고,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때 나를 잡아준 강한나 고맙다. 덕분에 기운을 얻었다. 촬영 때도 나를 금쪽이처럼 보듬어주고 다독여줘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