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아이유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2월 엘르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래 쉴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신랑 수업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20대에 했던 인터뷰 중에 '젊고 예쁠 때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지금 내 나이는 결혼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다 '미리 신랑 수업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가정에 관한 로망과 판타지가 있다. 내 미래 아내를 위해 요리 수업도 받고 싶고, 마사지를 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더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라고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종석의 이상형도 아이유와 딱 맞는 것으로 알려져 이종석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종석은 당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전에는 '이상형이 뭔가?'라고 물으면 막연하게 대답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명확하게 '이런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기준이 생겼다"며 이상형으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현명하고 단단하고 무엇보다도 귀여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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