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놀뭐복원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대상 수상 소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이경은 박진주에게 "내가 말했잖아. (영화 관객 수) 100만 명 넘는다고 이야기했잖아"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이경은 "광고도 엄청나게 찍더라. 단가가 싸서 그런가 왜 이렇게 많이 찍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진주는 이이경에게 귓속말로 험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이 도착했고, 이이경은 "축하드린다. S사에서 대상을"이라며 '2022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감사하게도 19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제가 목표나 계획 잘 안 세우는데 이렇게 된 거 20개 채울 수 있도록 해보겠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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