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신났네” 맨유에서 쫓겨난 호날두, 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연봉 2700억

“좋다고 신났네” 맨유에서 쫓겨난 호날두, 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연봉 2700억

이슈맥스 2022-12-31 12:34:57 신고

3줄요약

날강두 사우디 알 나 스로 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쫓겨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축구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31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호날두와 계약을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알 나스르는 호날두와 등번호 7번 유니폼을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와 알 나스르는 카타르 월드컵 직후 본격적으로 이적 협상에 돌입했다.

맨유에서 쫓겨나고 유럽 구단들도 외면하자 무직 신세가 된 호날두는 사우디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했다.

알 나스르가 호날두에게 제안한 연봉은 7500만 달러(한화 약 943억 원)으로 천문학적인 수준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년 6개월 계약에 2억 유로(한화 약 2683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천문학적인 연봉 때문에 사우디로 이적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다른 곳을 고려하려 했으나 진지하게 제안하는 팀은 아무 곳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 이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날두 신났네”, “날강두 환불이나 해줘라”, “아시아 무시하더니 결국”, “돈 앞에 장사 없네”, “메시는 우승하고 전설이 됐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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