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코드 쿤스트가 그룹 아이브의 무대에 대한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SNS에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이브가 선보인 축하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도 못 듣고 멍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이날 아이브는 자신들의 곡 'After LIKE'를 개사하며 "그게 뭔가 중요하니 코쿤에게 푹 빠졌단게 중요한 거지"라는 구절을 불렀다. 이에 카메라는 코쿤을 비췄지만 코쿤은 멍하니 무대를 응시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표정이 왜 이렇게 진정됐어요?"라고 질문했고, 코쿤은 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코쿤은 이날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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