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아...'"김태희♥비 부부, 소름돋는 스토킹 여성 정체에 모두들 경악했다

"소름돋아...'"김태희♥비 부부, 소름돋는 스토킹 여성 정체에 모두들 경악했다

케이데일리 2022-12-30 20:0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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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배우 김태희 부부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27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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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찰은 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비·김태희 부부의 주거지를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행위로 3차례 경범죄 처벌법 위반 통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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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월 27일 다시 주거지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다가 정 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피해자가 이용하는 미용실까지 찾아가 스토킹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스토킹 범죄 성립에 필요한 지속성과 반복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4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재수사와 송치를 요구하자 지난 9월 A씨를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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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20년 당시 비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비·김태희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여성의 CCTV 캡처 화면을 공개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비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반복될 경우,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김태희 비 부부의 자택도 덩달아 화제입니다.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1위, 920억...

Mnet, 티엠아이 뉴스 쇼 Mnet, 티엠아이 뉴스 쇼

비·김태희 부부가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Mnet 예능물 '티엠아이 뉴스 쇼(이하, '티엠아이 뉴스''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한 스타' 리스트가 공개됐습니다. 비·김태희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한 스타'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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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가는 무려 920억 원. 비와 김태희의 회사가 공동 매입한 건물의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라고 공개됐습니다.

비는 과거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495억 원에 매각을 해 무려 327억 원의 차액을 내기도 했습니다. 김태희 역시 132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203억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봤습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최근 미국 얼바인에 약 24억 원짜리 타운하우스를 구매했습니다. 2년만에 35억 원으로 가치가 상승해 부동산 보는 눈을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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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공개되자 객원기자로 함께한 민혁, 은광은 "현실 감각이 자꾸만 없어져서 웃음이 나오더라”, 은광은 "거의 1000억이잖아"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MC 미주는 "920이라는 게 숫자잖아요?" 횡설수설하며 감탄을 금치못했다는 후문.

한편, 비와 김태희 부부는 결혼식 당시 약 25만원의 결혼반지와 손수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스몰웨딩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KBS2, 연중 플러스  KBS2, 연중 플러스 

이외에도 이날 차트에서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11위, 방송인 장성규가 6위, 가수이자 작곡가 유희열이 4위, 가수 정용화가 3위에 올랐으며, 배우 전지현이 2위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태희 비 부부는 3년 전 둘째 딸 출산 후 근황을 알렸습니다 

셋째도 계획 중? 

비 유튜브채널 비 유튜브채널

톱스타 부부인 비와 김태희가 건강한 둘째 딸을 얻어 두 자녀의 부모가 됐습니다.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두 사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김태희가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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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김태희에게 보내주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국내 한 성당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렸으며 그해 10월, 첫째 딸을 얻었습니다. 이어 2년 만에 두 딸을 품으면서 이제는 어엿한 네 식구가 됐습니다.

화목한 네 식구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엉뚱한 불륜설에 휘말려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허위 불륜설? 선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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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최근 불거진 불륜설에 법적 대응을 했습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또는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하여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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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혼 남성 연예인이 여성 프로 골퍼와 불륜 관계라는 루머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됐고, 해당 루머의 남성 연예인으로 비가 지목됐습니다. 비 측은 해당 루머에 강력히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비 소속사는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관련 루머를 이용한 허위 사실 및 비방, 모욕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해서도 2차 3차 계속 수사의뢰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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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고소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악플이나 루머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악플러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한 "선처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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