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L에 따르면 올스타 팬 투표 1위 허웅(KCC)과 2위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이 주장을 맡은 가운데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구성했다.
허웅은 양홍석(KT)을 부팀장으로 두며 김선형(SK), 오마리 스펠맨(KGC), 라건아(KCC)을 선정했다. 이정현, 이원석, 김시래(이상 삼성), 이승현, 정창영(이상 KCC), 전성현(캐롯), 론제이 아바리엔토스(현대모비스) 등도 포함됐다.
올스타전은 1월15일 수원 KT의 홈구장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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