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오늘(30일) 첫 단독 디너쇼를 연다.
송가인은 오늘(30일) 저녁 7시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22 송가인 디너쇼’를 개최하고 2022년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31일에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국악인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전, 1위인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크게 주목 받았다. 지난 4월 정규 3집 ‘연가’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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