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잖아"...사랑꾼 유재석, 충격적인 집안 생활 폭로해 다들 놀랐다

"너무 작잖아"...사랑꾼 유재석, 충격적인 집안 생활 폭로해 다들 놀랐다

케이데일리 2022-12-30 10:0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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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민 MC유재석이 본인의 집안 생활을 한 방송에서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8명의 스키퍼들과 함께하는 2기 소개팅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한 참가자의 방이 공개됐습니다. 방은 우드톤의 감성적인 인테리어과 화이트빛 난로, 화초의 조화가 아늑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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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이거 호텔 아니냐? 여기는 호텔 아니냐, 회장님 댁 아들 아니냐"라고 흥분했습니다. 전소민은 "완전 에어비앤비같다"라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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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내 방도 이랬으면 좋겠다. 내 방은 진짜 작다. 아주 협소한 방에 있다"며 억울함(?)을 토했습니다.

전소민은 "오빠 혼자 계시는 방이 있다. 거기서 매일 통화하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연신 "좋겠습니다. 부럽다"고 감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정말 농담이 아니고 저 집가서 한 끼를 먹고 싶다"며 자취방 냉장고에 가득한 음식을 보면서 흥분했습니다.

그는 "왜 집을 자꾸 나오고 싶어하시냐"는 넉살의 물음에 "우리 집에서도 나경은 씨가 맛있게 해 주시지만, 저 재료들이 너무 좋다"고 답했습니다.

나경은 위해 새벽 2시에 일어난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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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죽어야 사는 사람' 특집으로 꾸며져 바퀴벌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바퀴벌레 잡아주는 남자' 김결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결은 중고 마켓 앱에 벌레를 잡아달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면 벌레를 잡아주는 것을 비롯해 해충 방역도 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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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저는 바퀴벌레를 무서워하지만 때려잡는다"며 "그래서 집에서 여름이면 새벽까지 잠을 못 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도 그렇고 나경은씨도 벌레를 잡아달라고 하니까 새벽 2시에 일어나 벌레를 잡은 적이 있다"며 "벌레를 그 정도로 못 잡으시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재석 아들 지호 군, "아빠 가족으로 마케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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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출신인 나경은과 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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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JMT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이이경과 면접을 진행하는 장면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날 미주, 하하, 정준하는 첫 출근을 기념해 자기소개를 했고, 개성 강한 캐릭터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때 미주는 "본부장님은 자기소개 안 하시냐"라며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내가 해야 하냐. 천편일률적인 그런 소개를 벗어난 자기소개를 하겠다"라며 랩을 시작했습니다.

유재석은 "나는 본부장이 아니지. JMT의 새로운 별. MZ 세대와 소통해 나가는 새로운 본부장의 모습. 겁나 잘해. 겁나 잘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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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하하, 정준하는 유재석이 자리를 비우자마자 험담을 시작했습니다. 하하는 "갈수록 심해지네. 예전에는 이러지는 않았는데요. 쥐어패고 끝내버릴까 별생각 다 했습니다. 아기 세 명 아니었으면 끝냈다"라며 못박았습니다.

유재석은 핸드폰을 두고 갔다며 다시 들어왔고, 미주는 유재석이 나가자 "쟤 일부러 들어왔다"라며 툴툴거렸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문 앞에서 세 사람의 이야기를 엿들었고, 미주는 뒤늦게 유재석을 발견하고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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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재석은 신봉선을 찾아갔고, "새롭게 면접을 볼 새로운 인재를 보고드린다"라며 보고서를 내밀었습니다.

신봉선은 "좋은 인재가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거절할 거다"라며 보고서를 확인했습니다.

이어 신봉선은 "어디 뺏기지 않게 빨리빨리 움직여라. 늦게 움직이는 거 옳지 않아"라며 승낙했습니다.

더 나아가 신봉선은 "나랑 10분간 이야기한 것 같은데 그걸 눈치를 못 채나. 나 어디 바뀐 거 없어?"라며 기대했고, 유재석은 "옆으로 좀 돌아보시면. 거북목이신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신봉선은 "나 다이어트했잖아. 지난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을 뺐다"라며 자랑했고, 유재석은 "건강을 위해 잘 감량하신 것 같다"라며 칭찬했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이이경을 만나 신입사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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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유재석의 휴대폰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바라봤고, "집안에 따님이 계신가 봅니다. (스티커를) 예쁘게 붙여주셨다"라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유재석은 "아들 같은 경우에는 이걸 TV에서 보더니 가족 마케팅 아니냐고"라며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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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재석은 아들 지호를 많은 방송에서 이름을 공개했지만 현재까지 한번도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얼굴을 공개 한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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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라기 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다니는 초등학교 가을맞이 운동회에 참석해 유재석은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줄다리기 선수로 나서는가 하면 아들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기 바쁜 면모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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