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주상욱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

'세컨하우스' 주상욱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

시아뉴스 2022-12-29 22: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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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혜련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회심의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준비해온 밑반찬을 꺼내 들었다. 차예련은 "케일 김치를 만들었다. 케일 쌈 해먹는 걸로 김치를 담았다. 따뜻한 밥에 먹으면 맛있다"라며 직접 담은 김치 맛을 자랑했다.

주상욱은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입에 뭘 넣더라. 그런데 맛있더라"라며 아내의 음식 솜씨를 인증했다. 이어 주상욱과 조재윤은 우여곡절 끝에 가마솥 밥을 완성했고, 맛을 보고 감탄했다.

차예련은 소고기뭇국을 완성했고, 조재윤은 짚불 향 가득한 고기까지 한 상 가득 차려냈다. 차예련은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밥과 음식을 대접했다. 마을 이웃은 "어떻게 이렇게 음식 솜씨가 좋으시냐"라며 감탄했고, 다른 이웃은 "기가 막힌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웃분은 "애가 5살이라고 했는데 싸운 적 있냐"라고 차예련과 주상욱의 관계에 질문했다. 이에 주상욱은 "저희 아까 낮에도 싸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싸운 건 아니다. 일방적으로 혼난다"라고 정정했고, 차예련은 "우리 오빠는 나한테 일방적으로 혼난다고 하지 한 번도 나랑 싸워본 적 없다고 한다"라며 웃었다.


한편 주상욱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 차예련과 결혼하겠다고 고백했다. 조재윤은 "주상욱은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한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주상욱은 "당연히 하는 거지. 당연한 거 아니냐. 왜 그런 질문을 하냐"라고 주저 없이 대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조재윤은 "제수씨도 다시 하려면 상욱이?"라고 차예련에게 물었다.

차예련은 고민 끝에 "자상한 스타일은 아니다. 원래 무뚝뚝하다"라며 망설였다. 이에 조재윤은 "누가 자상하다고 하냐"라며 차예련에 말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툴툴거리는 데 해달라는 건 다해주고 신경 쓰이게 하는 게 없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그런데 한 번 살아봤는데 또"라고 답해 마을 주민들이 폭소했다.

주상욱은 배신감에 식사를 멈췄고, 마을 주민들은 "그 말도 정답이야. 인생은 짧으니까"라며 차예련의 편을 들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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