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민서공이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20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민서공이는 박보검을 닮은 고민을 호소를 해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던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그는 눈매교정,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하며 제2의 삶을 공개 해 많은 화제를 불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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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공이 근황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민서공이(김민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민서공이는 푸른 조명 아래 하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날렵한 콧날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민서공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농담 안하고 진짜 잘생겨졌어', '민서공이의 강력한 멘탈은 진짜 존경 해야 된다', '민서공이 항상 힘내' 등 다양한 반응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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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공이 핫했던 이유
앞서 2020년 민서공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아 억울하다며 고민을 토로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누가봐도 닮지 않은 얼굴로 그런 고민을 밝혀 "전혀 안 닮았는데 뭔소리?", "박보검 말고 밥버거 닮은거 아님?"라는 악플에 시달렸다.
하지만 이후 민서공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다시 출연해 MC 서장훈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달라진 얼굴을 보여줬다.
외모 컴플렉스로 인해 대규모 성형수술을 진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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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공이 물어보살 재등장 후 더 욕 먹었던 이유
민서공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재출연해 코수술 사실을 밝혔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눈매교정, 눈 밑 지방 재배치, 사각 턱 보톡스, 턱 필러, 매부리코 교정을 했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방송 출연은 그에게 독이 됐다. 보정이 심한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을 산 것.
그는 "나도 슬슬 지치고 힘들다. 신경 안 쓴다고 안 썼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했었고 본 내 잘못도 있겠지. 점점 무뎌지는 줄 알았는데 그냥 무너진 것 같다"라며 악플 때문에 힘든 심경을 전했다.
악플을 내딛고 유튜브에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거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갔다. 당당한 모습에 대중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췄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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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따라하는 민서공이 , 로제 따라하는 로제공이 등장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에 이어 그룹 '블랙핑크' 로제를 닮은 '로제공이'가 나타났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 "로제공이도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로제공이'로 화제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로제의 행동과 표정을 묘사하는등 재밌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로제와 닮은 것을 둘째로,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틱톡에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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