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결혼 7년만에 임신...내년 6월 부모된다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윤승아♥김무열, 결혼 7년만에 임신...내년 6월 부모된다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뉴스클립 2022-12-29 01:2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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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크리스마스 선물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선물 같은 소식을 전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7년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윤승아 SNS
사진 = 윤승아 SNS

 

두 사람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25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여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5일 윤승아는 "오늘 너무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SNS를 개재했다. 이에 김혜수, 류승룡을 비롯한 강승연, 심진화, 손담비, 김소영 등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 SNS에 초음파 영상 공개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김무열과의 연애 시절부터 프러포즈, 결혼식 등 지난 추억들과 반려견들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특히 "어메이징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2세의 모습과 심장 소리가 들리는 초음파 영상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 안녕, 젬마야 아빠야"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는 오빠야. 틴틴이 오빠"라고 말을 걸었다. 윤승아는 "틴틴이 이제 오빠 됐네? 다람이 언니 됐네"라고 했다. 김무열은 "젬마야 6개월 있다 봐"라고 인사를 건넸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무열은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이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윤승아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메소드'(2017) 등에 출연했다. 김무열은 올해 영화 '정직한 후보 2'와 드라마 '그리드''소년심판'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장우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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