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AS 등은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기간 머물렀던 방이 아르헨티나 우승 이후 작은 박물관으로 바뀐다. 호텔이 위치한 카타르 대학 공간은 박물관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28일(한국시간) 전했다. 카타르 국영 통신사 QNA에 따르면 메시가 머물렀던 이 방은 더 이상 사람이 숙박하지 않을 예정이다.
메시는 카타르 대회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별리그 포함 대회 7경기에서 7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조별리그를 포함해 토너먼트에서도 맹활약했다. 조국을 우승으로 이끈 메시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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