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생겼길래" 최수종 아들 사진 공개에 당당히 어깨폈던 이유

"얼마나 잘생겼길래" 최수종 아들 사진 공개에 당당히 어깨폈던 이유

경기연합신문 2022-12-28 15:40:57 신고

3줄요약
(좌) 최수종-하희라 부부 / 스타투데이 (우)아들 최민서군-배우 최수종/ 스타투데이
(좌) 최수종-하희라 부부 / 스타투데이 (우)아들 최민서군-배우 최수종/ 스타투데이

배우 최수종이 아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리즈시절을 찍던 최수종과 아들 최민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를 향한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자아냈다.

이러한 면모는 사랑꾼 최수종이 하희라에게 28년 결혼생활 동안 특별한 대우를 해줬기 때문에 아들이 본받았을 것이라는 평이 높다.

한편, 최근 최수종은 연예계 활동을 쉬면서 아내와 살기위한 평창동 전원주택으로 옮기며 200억 건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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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들, 어떻게 키웠길래

연기파 배우 최수종이 아들 최민서 군에게 받은 생일 축하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린 시절의 민서 군과 풋풋한 청년 최수종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좌)최수종,(우)하희라 배우 하희라의 생일 축하한 아들 최민서 군의 사진 / 최민서 인스타그램
(좌)최수종,(우)하희라 배우 하희라의 생일 축하한 아들 최민서 군의 사진 / 최민서 인스타그램

부자(父子)사진을 올린 민서 군은 “아부지는 항상 저의 롤모델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아부지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평소 부부애가 각별하기로 유명한 최수종-하희라의 면모를 보고 성장한 덕인지 민서 군은 과거 군복무 시절에도 어머니(하희라)의 생일을 챙기는 등 가족을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최수종-아들 최민서, 아들 최민서가 군복무 중에 휴가를 나와 집안일을 돕고있다. / 헤럴드팝
배우 최수종-아들 최민서, 아들 최민서가 군복무 중에 휴가를 나와 집안일을 돕고있다. / 헤럴드팝

사례로 지난해 군복무 중에 얻은 소중한 첫 휴가 또한 설거지 및 집안일을 살뜰히 돕는데 사용해 ‘국민 효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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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미모의 자녀들 공개

최수종의 아들 사진이 게재되며 자연스레 자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수종의 아들 최민서-하희라의 친근한 모습 / 하희라 인스타그램
최수종의 아들 최민서-하희라의 친근한 모습 / 하희라 인스타그램

익히 최수종 자녀는 하희라의 SNS를 통해 훈남으로 소개된 바 있다. 하희라는 자녀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잠깐 영상으로 게재했는데, 이들 부부의 모습을 각각 닮은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가 됐다.

대대적인 관심 속에서 연예계 관계자 측은 자녀에 대한 인터뷰를 감행했고, 향후 진로에 대해서도 러브콜을 불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하희라는 다양한 추측과 집중된 이목 앞에서 “아직은 평범한 학생이고 (연예계 진출과 같은)이런 쪽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사이 좋은 최수종의 자녀 사진 / 탑클래스
사이 좋은 최수종의 자녀 사진 / 탑클래스

무엇보다 이들 부부의 자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은 입양아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기 때문도 있다. 하희라에게 자녀들은 최수종 못지 않게 소중한 대상이었다. 결혼 이후 유산을 네차례 하면서 큰 아픔을 겪었기에 생명의 소중함이 누구보다 간절했을 것이다.

이에 포털 연관검색어에서는 ‘하희라 딸 아들 입양’이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이 모든 것은 루머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서 자녀와의 돈독한 사이까지 알려지며 대중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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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최수종 최근 살고있는 초호화 집 공개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는 최수종의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 부부의 재산까지 영향이 미치고 있다.

배우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전원주택 생활을 방송을 통해 그려냈다. / 방송 세컨하우스
배우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전원주택 생활을 방송을 통해 그려냈다. / 방송 세컨하우스

최수종은 드라마 왕건을 통해 스타반열에 오르기 전부터 유복한 어린시절을 지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에서 근무를 했던 고위 공무원이었다. 물론 그 이후 아버지가 공직생활을 마무리 짓고 사업에 실패하며 가세가 기울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성장했다.

최수종은 열심히 생활하는 부모의 영향력을 본보기로 삼아 1987년 배우로 데뷔했고, 철저한 관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야망의 전설에서는 한 회 당 출연료 1억 7700여만 원을 받아 1999년 당시 연예계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배우 하희라-최수종 부부가 전원주택 생활을 방송을 통해 그려냈다. / 방송 세컨하우스
배우 하희라-최수종 부부가 전원주택 생활을 방송을 통해 그려냈다. / 방송 세컨하우스

그 밖에 60대 나이에 들어선 최수종은 연예계 활동을 줄였음에도 부동산 투자 성공을 거머쥐었다. 이들 부부는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들의 거주지는 평창동으로 2층까지 있는 초호화 저택이라 전해졌다.

부동산 관계자 측은 현재 평창동 신축 주택 매매가가 약 40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됐고, 지형적 특성상의 이점을 고려해 향후 시세차익을 크게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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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부부 어떻게 시작했을까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28년 결혼생활 동안 단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아래에 지금까지도 존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 / HUFFPOST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 / HUFFPOST

연예계에 대표 사랑꾼으로 불려지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연애담은 이들의 튼튼한 사랑만큼 특별하다. 이들 부부는 젊음의 행진이라는 쇼 프로그램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하희라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최수종은 26살이었다.

이들은 첫 인상이 호감으로 다가왔고, 그 감정을 간직한 채로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긍정적인 관심이 호감과 사랑으로 이어졌고, 사랑이 싹 트게 된 것.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 / HUFFPOST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 / HUFFPOST

물론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부부였지만, 그만큼 갖은 루머들 앞에 몸살을 앓기도 했다. 부부사이의 불화설과 이혼, 폭행 등이 실제 사연처럼 무성하게 제기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두 사람은 늘 “잘못을 인정”하며 서로를 배려한다고 설명해 논란을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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