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는 시간, ‘복덩이들고(GO)’에 도착한 수많은 사연을 하나씩 읽어나가던 복덩이 남매는 노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복 나눔’ 배송을 하러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복 나눔’ 장소는 바로 ‘제1회 마을 음악 축제’가 열리는 한원리였다.
대규모 객석에 송가인과 김호중도 긴장했지만 무대에 오르자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첫 곡부터 앙코르가 터져 나온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이어 복남매의 ‘한 오백년’ 듀엣 무대가 즉흥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복남매의 환상 듀엣과 광란의 앙코르 댄스 파티가 난무한 제주도 ‘복 나눔’ 현장은 28일 오후 10시 TV 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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