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사유 무엇 원래는 양육권 아내에게 있었는데...

정찬 이혼사유 무엇 원래는 양육권 아내에게 있었는데...

더데이즈 2022-12-27 15:27:49 신고

3줄요약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정찬이 출연, 7년차 싱글대디로 살고 있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아이들을 혼자 잘 키워내고 있는 정찬을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었다는 박원숙은 그래서 정찬을 초대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밀리터룩 차림으로 등장한 정찬은 첫인상의 강렬함과는 달리 단골가게에서 직접 가져온 간식을 선물하면서 달콤한 모습을 보이며 자매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년째 홀로 육아 중인 그는 고충을 털어놓는데 바로 딸이 사춘기의 조짐을 보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그리고 육아를 도와주고 계신 부모님에게는 항상 죄송한 마음일 뿐이라고 하면서 먹먹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99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찬은 2012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을 한 바가 있다. 

 

 

그리고 4월 첫 딸을 출산한 뒤, 이듬해에는 둘째 아들까지 낳은 두 사람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2015년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3년 10개월 만에 이혼을 한 것이다.

정찬은 경기도 성남 가정 법원을 통해 이혼을 확정. 이혼 당시에 전 아내가 양육권을 가지고 정찬은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었으나 지금은 아이들을 정찬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그의 소속사 측은 “협의 이혼이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법원의 권유로 숙려 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내가 키운다’에서 아이들은 엄격하게 교육하는 모습도 보여준 그는 ‘가끔 엄하게 하는 건, 아이들에게 예방 주사와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이들의 삶에 있어서 과정은 조금 아플지 몰라도 나중에 사회에 나갈 때 꼭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한다”라며 본인의 교육관을 전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방송을 시청한 정찬은 “몰랐는데 내가 딱딱할 땐 꽤 사무적인 모습이라는 걸 확인했다.”라며 좀 더 자상한 아버지가 되겠다는 결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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