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필라테스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는 장애인 대상 필라테스 헬스케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맨몸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활용한 장애인 필라테스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는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며 28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비영리 단체인 한국평생스포츠코칭 협회는 다음 달 장애인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도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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