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편 잡는 아내? 오상진 품고 살아” , 홍진경이 말하는 김소영의 실체 (+내용)

“착한 남편 잡는 아내? 오상진 품고 살아” , 홍진경이 말하는 김소영의 실체 (+내용)

뉴스클립 2022-12-27 09:5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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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사진 =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홍현희가 깜짝 출연을 했다. 이날 방송은 홍진경, 남창희, 그리와 함께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집에 방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김소영에게 "댓글을 보니까 소영씨가 좀 쎄다, 깐깐하다 그런 얘기가 있더라"라며 "내가 아는 소영씨는 털털하고 상진이를 품고 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이 얘기는 상진이 어머님이 나한테 하신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영은 "정말 감동이다. 앞으로 더 잘 품어야 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경은 "우리 집은 우리 오빠가 정말 성인군자다. 내 주변에 언니들이 다 그렇게 얘기한다. 약간 추기경 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진경은 "나는 내가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까먹을 정도로 자유롭게 산다. 그런 것에 대한 제약이 없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내가 믿음을 줬다기보다 세상이 나를 가만히 둔다"라고 말해 당황시켰다. 오상진은 "사석에서 누나가 유럽에 가면 난리난다는 얘길 많이 했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그만해라. 유럽에서 고소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누나 예전에 막말 하고 다녔구나"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 부부들의 일상

사진 =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사진 =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재완은 여행지에서 아내와 함께할 데이트를 계획했다.하지만 아이들을 챙기느라 두 사람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다. 문재완은 이런 이지혜에게 "내가 아이들을 볼 테니 1시간 자유시간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행복해했지만 문재완에게 아이들을 맡기는 것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재완이 이지혜를 데리고 다음 코스인 '명품'을 이야기하며 펜션으로 이끌었다. 문재완은 팬션 근처에있는 커다란 장식품을 보며 "명품백"이라고 말해 이지혜가 당황했다. 문재완이 이야기한 명품은 바로 침실이었다. 이지혜는 "명품을 기대한 건 아닌데 기대를 하게 했다가 이렇게 되니까 짜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이 여행을 대체 왜 온 건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는 아이들을 하나씩 보자는 거고 남편은 효율적으로 둘 다 보자는 마인드"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나도 지혜씨처럼 한 명씩 마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명이 집에 있으면 한 명은 나가고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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