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피지컬: 100'이 1월 24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신체적인 조건은 물론, 힘, 기술, 정신력과 심리전 등 피지컬적인 모든 것을 동원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피지컬: 100'의 게임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한계에 도전하게 만든다. 이를 견디고 과연 누가 끝까지 버티고 생존해 극강의 피지컬 자리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성별, 나이, 인종 구분 없이 가장 완벽한 단 하나의 피지컬을 가리기 위해 시작된 100인의 서바이벌 게임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단 한 번의 실수로 탈락하거나 객관적인 피지컬 조건과 무관하게 정신력으로 무장된 활약을 보여주며 살아남는 참가자들은 서바이벌 특유의 장르적 재미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결을 앞두고 "재밌게 해봅시다"라고 웃으며 말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지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표정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피지컬: 100' 속 참가자들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죽을 힘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치열한 경쟁 안에서 피어나는 서사의 리얼리티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장호기 PD는 "각 분야 최고의 피지컬 100명을 한 곳에 초대해 모두에게 같은 퀘스트를 던졌다. 때로는 살벌하고 또 때로는 괴상한 퀘스트들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신체 능력을 요구한다. 강인한 정신력은 기본이고 치열한 심리전도 피할 수 없다"라며 "100명 중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 사람의 피지컬만이 '가장 완벽한 피지컬'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수 있다. '피지컬: 100'은 이 모든 과정을 그대로 담은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축구장 2개 규모의 거대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케일의 리얼리티 시리즈"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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