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이 쓴 이별감성 발라드, 성시경의 목소리로

나얼이 쓴 이별감성 발라드, 성시경의 목소리로

뉴스컬처 2022-12-27 08:5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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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나얼이 만든 곡을 성시경이 불렀다.

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주자 성시경이 부른 ‘아픈 나를’이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번째 곡 성시경의 ‘아픈 나를’. 사진=인넥스트트렌드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번째 곡 성시경의 ‘아픈 나를’. 사진=인넥스트트렌드

성시경이 가창에 참여한 ‘아픈 나를’은 90년대 EP(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기타, 스트링의 색채가 더해진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 후에 밀려드는 일상의 감정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성시경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애절하면서도 담담한 이별의 감성을 전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연인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사랑하는 모습부터 다투는 모습들이 단편적으로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시우와 윤예주가 출연했다. 

나얼 ‘Ballad Pop City’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젝트다.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나얼은 첫 번째 주제로 ‘이별’을 선정, 1990년대 발라드 스타일에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나얼을 포함해 성시경, 태연 등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했다.

나얼은 첫 번째 주제 ‘이별’ 이후 또 다른 주제와 가창자로 계속해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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