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만삭 상태에서 남편 송재희와 찍은 부부 화보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12월 26일 "해보고 싶었던 만삭 화보의 마지막 콘셉트입니다. 셔츠가 원피스로 변신하고, 남자 자켓을 스타일링 해보았어요. 사실 저는 저보다도 남편이 이렇게 입어보았으면 했는데 찍으면서 너무 어색해 하는 남편. 근데 괜찮지 않나요? 저는 너무 맘에 드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송재희와 셔츠를 이용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만삭 화보를 찍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남선녀의 훤칠한 키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지소연은 "갑자기 이사하게 됐어요. 옷더미에 쌓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네요.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이삿짐 정리, 결국 누가 해줘도 다시 해야 하는 성격 때문에 남편과 저 둘 다… 초췌해져 갑니다"라고 근황을 올렸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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