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동거하네”김준호❤️김지민 최근 근황 전해져 모두 충격에 빠졌다

“벌써 동거하네”김준호❤️김지민 최근 근황 전해져 모두 충격에 빠졌다

케이데일리 2022-12-26 15:06:00 신고

3줄요약
사진 = 포토뉴스

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긴 가운데, 사진 속 두 사람이 커플 잠옷을 입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결혼 전 동거'부터 하냐는 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앤드 준호찡 해피벌스데이 앤드 김지민 표 소갈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는 박나래와 절친한 김지민, 황보라 등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즐거움이 느껴져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올 한 해도 고생 많았어요. 내년도 파이팅!", "언니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언니 말씀대로 건강한 백반 같은 웃음 기대할게요", "나래님 날씬하고 예뻐요", "박나래 씨 사진 합성하신 줄", "나래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결혼 얼마 안 남기고 동거하는 건가요?", "동거 시작?", "결혼 전 동거부터 하나요? " 등이라며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특히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에 생일을 맞은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김지민과 같은 동물 잠옷을 입어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생일을 맞아 직접 갈비찜을 요리한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특히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김준호는 파티 안경을 쓴 채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김지민이 준비한 '사랑 가득' 소갈비 요리가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공식입장을 통하여 공개 연인이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사진 = 비디오 스타

이들의 연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은 그간 김준호와 김지민 사이의 묘한 기류 찾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지민은 소고기를 사줬던 김준호에게 이유를 묻자 "널 여자로 봤었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한 바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송된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김준호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김지민이 그에게 만들어줬던 향초가 발견된 바 있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너의 반쪽"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사진 =SBS '미운오리새끼

인기 방송인이었던 김준호와 김지민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이들은 얼마 전 공개 연애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4월 8일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 출연한 김지민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분홍색 재킷을 입고 등장하여, 촬영장에 도착하면서부터도 웃음꽃이 피었다는 김지민은, MC들의 열애설 관련 질문에 수줍게 웃고 얼굴을 가렸습니다.

사진 = 포토뉴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모습에 대해 "연애 중이라 그런지 둘 다 얼굴이 폈다", "너무 잘 어울린다", "얼른 결혼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열애설 밝힌게 아니라 들켰다'

지난 7일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는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 EP.02 김지민(열애설, 김준호, 결혼, 악플, 쌍둥이 임신썰!? 대통령 상,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영상에서 박미선은 후배 김지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미선은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 “공개 연애를 하면 이 정도면 거의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가 나는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염려하였습니다.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김지민은 “공개를 한 게 아니고 공개된 거다. 들켰다”며 “기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흘러서 ‘내일 터트릴 거다’ 나왔다. 이제까지 우리를 되게 숨겨준 기자 한 분이 계시다. ‘나중에 혹시라도 밝히게 되면 나한테 얘기해라’, 그래서 ‘오늘 써주세요’ 했다. ‘예쁘게 써주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김지민 쌍둥이 임신설'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이에 김지민은 “분명히 열애설인데.. 이 유튜브, 거짓 유튜버들. 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내가?”라고 거짓 뉴스를 흘린 유튜버를 향해 분노를 하였습니다.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박미선은 “네가 쌍둥이를 임신했데?”라고 놀랐고 김지민은 “쌍둥이를 임신해서 곧 이제 어쩔 수 없이 결혼해야 한다. 결혼 임박설. 사실은 혼인 신고까지 마쳤다. 난리가 났다”라고 어이없어했다. 박미선은 “이상한 유튜브 많다. 조회수 어그로 하려고”라며 공감을 하였습니다.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김지민은 “좋게 결말이 지어나면 꼬리까지 되면 좋은데, 마인드컨트롤을 해서 결심을 한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생활하자. 이왕 까발려진 거 재미있게 다 털고 헤어지면 그냥 헤어졌다고 얘기하고 숨기는 게 생각해 보니까 더 꼴 보기 싫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이를 들은 박미선은 “만난다고 해서 꼭 결혼까지 이루어지리라는 법은 없다. 떠밀려 결혼하지 마. 사람이 살면서 연애하고 사랑할 수 있는 거지”라고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또한 김지민은 악플에 대해 “많다. 신인 때 잘 나가는 연예인이 평생 받을 악플을 거의 다 받아본 거 같다. 옛날 핸드폰에 캡처해 놓은 게 많다. ‘언젠가는 신고해야 지’, ‘개그우먼인데 왜 화장하고 나와’,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개그우먼인데 왜 예쁜 척만 해’, ‘개그우먼인데 한 번도 못 웃겨’부터 시작해서 가족 욕, ‘성형 괴물이다’. 너무 그런데만 초점 맞춰져서 악플까지 달리니까”라고 속상한 마음도 털어놨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사진 = 포토뉴스 사진 = 포토뉴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여러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김준호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내년에는 가야죠"라면서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하였습니다.

SBS 연예대상에서는 "지민이 때문에 매일크리스마스다. 감사하다"라며 애정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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