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아들 그리가 아버지를 향해 일침이 담긴 특별한 편지를 보냈다.
12월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는 아들 그리를 향해 "성탄절을 맞아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라"고 요구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자 그리는 "아버지 날이 많이 춥습니다. 식사는 하고 다니시죠?"라는 따스한 내용의 편지를 띄웠다.
그러나 곧 "동생들한테 멘트 양보 부탁드려요"라고 촌철살인 한 마디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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