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자신의 소원은 결혼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매년 10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리타산 신쇼지 사찰을 찾았다.
조현영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위 바위 앞에서 동전을 던진 뒤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이후 이들은 운세 뽑기를 이어갔다. 한국어 설명서까지 구비된 운세 뽑기에 조현영이 제일 먼저 나섰다.
조현영은 혼담과 관련해 '순조롭게 성사된다'는 내용이 담긴 종이를 뽑았다.
이 같은 운세에 조현영은 "남자가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노을은 "나타나겠네"라고 위로해 웃음을 더했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사진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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