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가요대전' 윤하와 컬래버→'VILLAIN DIES' 최초 공개

]아이들이 ‘가요대전’을 통해 ‘무대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아이들은 윤하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 데 이어, 정규 1집 ‘I NEVER DIE’의 수록곡 ‘VILLAIN DIES’ 퍼포먼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2022년을 강타한 ‘TOMBOY’까지 선보이며 잊지 못할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아이들 민니와 우기는 윤하의 스페셜 무대에 깜짝 등장, ‘혜성’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랑받아 온 명곡 ‘혜성’을 열창한 윤하와 민니, 우기의 개성 강한 보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빚어냈다.

이어 ‘VILLAIN DIES’로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 수십 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강렬한 군무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TOMBOY’를 선보일 때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빛냈다.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로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들은 지난 10월 미니 5집 ‘I love’로 컴백,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초동 판매량 67만 8천 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200에 71위로 진입하고, 국내 음악 방송 11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기록의 향연을 써내려갔다.

한편, 아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28일과 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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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