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의 형 조준씨가 별세했다. 향년 65세다.
조성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하는 큰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동료 배우들은 열심히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니 많이 사랑해주십시오”라며 “저희 큰 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 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고 말했다.
조성하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끝을 맺었다.
한편, 빈소는 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2022년 12월 26일, 장지는 분당휴추모공원이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함상범 기자 hsb@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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