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살 연하 부인 얼굴 최초공개...이렇게나 예쁘다고? "죽어도 여한 없어"

"박수홍" 23살 연하 부인 얼굴 최초공개...이렇게나 예쁘다고? "죽어도 여한 없어"

뉴스클립 2022-12-23 20:5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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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신상출시 편스토랑'제공
▲사진=KBS 2TV'신상출시 편스토랑'제공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손 꼭 잡은 웨딩사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초 공개된다.

23일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며,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말하며 손을 꼭 잡고 말했다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한다.

박수홍은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에게 의문의 봉투를 건넸다. 바로 박수홍의 첫 번째 청첩장이었다. 

박수홍은 청첩장을 통해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신상출시 편스토랑'제공
▲사진=KBS 2TV'신상출시 편스토랑'제공

처음 공개된 웨딩 사진을 보며  박수홍은 "아내가 최초 공개되는 거라서"라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미소를 가득 머금은 박수홍과 아름다운 아내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선한 인상의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아내의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며 또 한 번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어 “너무 보기 좋다”,“이렇게 아름다운 웨딩사진 처음 봤다” 끝없는 덕담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행복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행복하다"라는 말을 했다.

행복할 날만 앞두고 있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로맨틱하고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그림같이 아름다운 웨딩사진은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내 바보' 박수홍...'축복 속 결혼'

▲ 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제공  
▲ 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제공  

또한 박수홍은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 대신 절친들이 꽉 채운 축복 받는 결혼식이었다.

사회 1부는 손헌수가, 2부는 붐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박경림, 멜로망스 김민석, 이찬원, 조혜련 등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절친인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김국진, 김수용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박수홍의 인생 2막을 축하한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으나, 코로나19와 가족 문제 등이 겹치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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