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한파 속 차량고장으로 길거리에 갇힌 사연을 고백했다.
22일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름 꽤 살았는데 살면서 겪었던 일 중 가장 황당한 일 중 하나로 기억될 날"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덮친 날이었지만 드레스코드 지킨다고 샤랄라 스커트에 뾰족구두까지 신고 외출했던 날. 갑자기 차가 멈춰서 #난리부르스. 새벽3시 귀가라니"라며 "이불 밖은 위험한 걸로"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 5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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