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박윤재 죽인 배후로 손창민 의심…"반드시 죄 밝힐 것" (태풍의 신부)[종합]

강지섭, 박윤재 죽인 배후로 손창민 의심…"반드시 죄 밝힐 것" (태풍의 신부)[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12-22 20:5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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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태풍의 신부' 사랑하는 박윤재를 잃은 박하나가 복수를 예고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괴한에게 칼을 찔린 윤산들(박윤재 분)이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산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강백산(손창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의 사람이 되고자 마음 먹은 은서연(박하나)은 강백산 대신에 떨어지는 구조물을 맞아 급히 병원에 실려 갔다.

윤산들의 납골당에서 강바다(오승아)를 마주친 강태풍(강지섭)은 "난 아무리 생각해도 너랑 아버지 같다. 그 펜 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아는 건 우리 외에 너뿐이었다. 네가 아버지에게 알렸다"고 따져 물었다. 

이에 강바다는 "아버지는 나보다 펜 속에 아무 내용도 없었다고 하는 은서연 말을 더 믿었다. 그렇게 산들 오빠가 걱정됐으면 애초에 녹음 파일을 주지 말았어야 한다. 적어도 창립 기념일에는 막았어야 한다. 이건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다"라고 원망했다. 

그러나 창립 기념일에 파일을 터뜨리려고 한 사실을 강바다가 알고 있자 강태풍은 그를 범인으로 단정하며 반드시 죄를 밝혀내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강태풍은 강백산을 찾아가 윤산들을 죽인 죄를 물었다. 

그러나 강백산은 "방금 윤실장을 찌른 범인이 자수했다. 경찰이 조사 중이니까 곧 모든 사실이 밝혀질 거다"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다. 

이에 강태풍은 직접 경찰을 찾아갔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다. 운이 나빴다고 할 수밖에 없다"라며 단순한 사고로 결론을 내린 경찰의 말을 믿지 못했다.

한편 강바다는 모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병실에 들러 "죽어야 할 사람은 산들 오빠가 아니라 너다"라고 은서연의 산소마스크를 벗겼다. 

그러나 은서연은 이미 깨어있던 상황. 은서연이 산소마스크를 벗기는 강바다의 손을 잡으며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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