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하고 있는 신슬기가 B성형외과의 원장 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슬기의 아버지는 대규모의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것은 기본이고, 보톡스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의학 업계에서는 큰손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신슬기는 아버지 프로필이 알려지기 전부터도 미스춘향 진과 같은 뛰어난 이력으로 방송 솔로지옥2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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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찐 금수저 신슬기
신슬기는 현재 비연예인 신분으로 솔로인 출연진들과 함께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 '솔로지옥2' 에 출연 중이다. 화려한 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대중적 관심을 끌어모은 신슬기에게 아버지 소식은 향후 연예계 발돋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부여해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신슬기의 부친은 현재 의학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큰 손으로 각광받고 알려져있으며 대규모 성형외과를 운영했던 기초를 토대로 보톡스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바이오 사업에 지분을 투자하는 단단한 이력을 쌓은 인물이다.
신 원장은 국제 봉사 활동까지 선행을 이어나가 후배를 비롯해 환자들까지 인성까지 갖춘 의사로 알려졌다. 실제로 군부 쿠테타가 발생한 미얀마에 방문해 머리가 하트 모양인 18개월의 아이를 수술 지원해주는 등 꾸준한 국제 선행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는 후문.
무엇보다 신슬기의 부친인 신 원장은 현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신사역 부근에서 성형외과를 운영 중인데 지상 20층과 지하 5층의 빌딩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송 ‘솔로지옥2’를 통해 방송에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린 신슬기는 아버지의 명성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힘으로 연예계에 입문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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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과 단아한 이목구비
아버지의 명성 앞에서도 신슬기가 방송상에서도 자신감을 드높일 수 있었던 건 그녀만의 특별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피아노과를 재학 중인 이력과 함께 단아한 아나운서와 같은 아우라를 뿜어내 대중적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그녀는 학력 뿐 아니라 한국적 미(美)를 우월하게 뽐내는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 진’으로 선발된 바 있다.
지난 2020년 9월 10일경 열린 행사는, 제 90회의 역사를 기록한 춘향제로서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춘향제'는 일반적인 미녀 선발대회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 춘향 선발대회는 외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몸가짐이나 예의범절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여성에게 기회가 부여되는 행사인 만큼 상당한 이목구비를 보유한 미녀라고 해도 종종 낙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고 알려진다.
이러한 기준을 모두 부합해 신슬기는 뛰어난 동양적인 미(美)를 갖춘 ‘미스춘향 진’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그녀는 최고득점을 받았고, 심사위원들의 칭찬일색 앞에 향후 미래가 전망된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누리꾼들은 이미 신슬기는 자신의 꿈인 연예계에 발돋움 하기 위해 준비를 천천히 실행에 옮긴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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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2 신슬기를 선택한 김진영
지성미를 모두 갖추고 있는 신슬기는 현재 ‘솔로지옥 시즌2’ 출연하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매회 새로운 전개와 긴장감을 유도하는 ‘솔로지옥 시즌2’에서는 이번 3,4회를 통해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켰다. 바로 뉴페이스 김진영의 등장이었다.
김진영의 등장과 함께 해당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각 솔로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에 조금씩 지각변동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우선 지난 3화에서는 한 차례의 커플 매칭이 성공리에 진행됐다. 천국도로 온 신동우와 신슬기 커플은 서로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며 관심을 쌓아가는 모습이 전개됐다. 이에 데이트 코스로는 럭셔리한 룸은 물론이고, 널찍한 수영장 등 고급스러운 시설을 겸비한 천국도에서 이뤄졌다.
한참 좋은 분위기로 극적인 관계가 이어질 것 같았던 신동우와 신슬기 커플에게 실금같은 미묘한 문제가 불거지게 됐다.
천국도에서 시간을 보냈던 이 커플은 하루를 마무리 하며, 신동우가 신슬기에게 오늘 하루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신슬기는 “이렇게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담돼”라고 답을 해 주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극적인 전개가 다시 한 번 이뤄지게 됐다. 바로 지옥도에 찾아 온 새로운 메기 김민영의 합류 때문이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자신감 넘치는 등장에 출연진 모두가 묘한 긴장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중 특식 데이트권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남자 출연진들은 각자마다의 이유로 치열한 싸움과 경쟁구도를 엿보였다. 이러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한 김진영은 최서은과 신슬기를 선택했다.
이 둘을 선택한 이유로는 “첫인상이 좋고, 밝고 예뻐서”라고 하며 솔직한 입담과 당당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신동우와 신슬기의 커플매칭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던 반면, 다시 시작된 천국도 커플 매칭에 결국 신슬기-김진영 커플이 새롭게 급부상 하게 됐다.
시청자들은 점점 엇갈리고 복잡해지는 솔로들의 탄생과 결정 앞에 앞으로 어떠한 전개가 이뤄질지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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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개
시즌1 솔로지옥에 이어 시즌2까지 뜨거운 열성을 받고있는 현 프로그램은 김나현PD에 의해 앞으로의 전개가 “드라마 보다도 더 드라마 같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시즌1 출연진들은 일희일비 하며, 다소 초기작만의 체계 잡히지 않은 면모가 있었다면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보강을 해서 돌아왔다는 말을 김나현PD가 꺼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의 MC 규현도 제작발표회에서 “데이팅 프로그램이지만 드라마보다 과몰입하며 봤다.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의 커플 매칭이 새로운 국면에 다다를 것이라는 점을 암시했다.
이어 솔로지옥2를 제작한 김재원PD는 시즌 1에서 상당히 많은 커플들이 탄생했다는 것을 언급하며, 시즌 1에서 긍정적으로 발휘했던 부분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연출적 파급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얼굴인 메기의 투입을 시즌1 보다 빠르게 출연시켜 프로그램에 극적인 긴장감감과 새로운 경쟁력을 끌어올릴 생각이라는 의지표명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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