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들고’ 송가인, 이번엔 제주도다…지역민들 웃게 만든 ‘긍정 여신’ 면모

​‘복덩이 들고’ 송가인, 이번엔 제주도다…지역민들 웃게 만든 ‘긍정 여신’ 면모

진실타임스 2022-12-22 08:5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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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TV조선 ‘복덩이 들고(GO)’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송가인 [TV조선 ‘복덩이 들고(GO)’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송가인이 태국에 이어 제주도를 찾아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 송가인은 지난 21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복덩이 들고(GO)’에 출연,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유쾌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 이 날, 송가인은 태국 파타야 산호섬을 찾아 달콤한 휴가 타임을 가졌다. 송가인은 김호중이 배 멀미로 힘들어하자 “사탕줄까?”라고 물으며 다정한 면모로 보이는가 하면, 섬에 도착 후에는 “빨리 옷 갈아 입고 놀자”라며 해맑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 송가인은 스노클링 장비부터 챙기며 해가 질 때까지 물놀이를 즐겼고, 정다경, 금잔디와 자매와 같은 케미를 뽐내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물놀이 후 밤이 되자, 송가인은 “목 상태가 좋지 않았어서 걱정했는데,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 이어 송가인은 태국 파타야에서 즉석 버스킹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이 귀를 더 쫑긋 세우게 했다. 송가인은 ‘고래사냥’을 선곡,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쭉쭉 뻗는 고음으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다.

​ 태국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일정 후 송가인은 김호중과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 송가인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정취에 취해 ‘감수광’을 부르며 흥을 더욱 높였다. 이어 제주도의 귀덕 마을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나타나자, 송가인은 “고등학교 때 여기로 판소리 산공부하러 왔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 이어 우연히 들른 제주도 카페에서 송가인은 사장님의 깜짝 라이브 무대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가 하면, 기념으로 사진까지 촬영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배가 시켰다.

​ 한편, ‘복덩이 들고(GO)’로 존재감을 빛낸 송가인은 오는 25일 생일 팬미팅 ‘2022. 송가인 팬미팅 'Happy Gain Day'’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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