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반대로 헤어졌다".. 요즘 난리난 고딩엄빠2, 충격적인 재회 이유 전해 모두 놀랐다

"부모 반대로 헤어졌다".. 요즘 난리난 고딩엄빠2, 충격적인 재회 이유 전해 모두 놀랐다

케이뉴스 2022-12-21 21:0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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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고딩아빠’가 등장, 헤어진 ‘고딩엄마’와의 재회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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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2’(이하 ‘고등학생엄빠 2’)에 이번엔 ‘고딩아빠’가 등장한다. 고딩아빠 이해성은 헤어진 ‘고딩엄마’와의 재회로 3MC의 ‘대리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고딩엄빠2’ 29회에서는 18세에 아빠가 된 ‘고등학생아빠’ 이해성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박미선-하하-인교진을 만났습니다.

 

'아이 100일이 되던 때에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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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은 “두 살 아들 시우의 아빠인 스무 살 이해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아이가 100일이 되던 때에 아이 엄마(김다정)와 헤어졌다. 굉장히 마음이 아프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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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오랜만에 김다정과 아들 시우를 만난 이해성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세 사람은 어색함도 잠시,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해성은 김다정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아들 시우를 지치게 만들 정도로 열심히 놀아주는 등 ‘강철 체력’을 과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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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헤어질 시간, 이해성은 김다정의 집 앞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머뭇거리며 별 말이 없는 김다정의 모습에, 3MC는 “우리들 눈에는 보이는데 왜 본인들만 모를까?”라며 가슴을 졸인다.


결국 김다정은 이해성을 집에 처음으로 들이고, 시우를 재운 뒤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간 김다정은 아들 시우를 홀로 키워오면서 “아이 아빠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다정은 이해성에게 ‘재결합’을 염두에 둔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이해성은 깊은 생각에 잠긴다. 과연 ‘고등학생엄마’와 떨어져 살고 있는 ‘고등학생아빠’ 이해성의 현재 심정과,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결론이 나게 될지 시선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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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김다정이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21일(오늘)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딩엄빠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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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월부터 방송돼 시즌2까지 나오게 된 '고딩엄빠'의 경우 끊임없이 논란을 양성해 내며 '논란 제조기'에 등극하였습니다.

'고딩엄빠'는 10대에 결혼, 출산, 육아를 경험하게 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애초에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는 소재이지만 시청자 의견에 귀를 닫고 소재에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않은 제작진에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최근엔 미성년자 여성과 성인 남성이 교제하고 임신까지 한 내용을 반복해서 다루는 것은 물론, 이를 두고 심지어는 "시트콤 못지않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한 제작진에 비난 여론이 쇄도했다. 심지어 프로그램 폐지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뿐 만이 아니였습니다. 지난 4월엔 한 여성 출연자의 가정폭력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두 사람의 갈등 해결을 돕겠다며 방송을 통해 만남을 주선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부부의 결별 과정을 생중계하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방송 조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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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9월엔 한 출연자가 SNS에 폭로 글을 올리면서 제작진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제작과정에 있어 양측 간 오해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당사자는 조작을 거듭 주장했고, 수많은 시청자들은 제작진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일반인 출연자를 섭외하는데 있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출연자 검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이미 출연자 논란으로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잃고 고꾸라진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논란에 대처하는 제작진의 책임감 있는 태도도 중요하여 출연자 섭외에 신중을 기하고 프로그램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제작진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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