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문가영, 썸 향기 가득한 제주도 출장 사진에 설렘이 폭발

유연석-문가영, 썸 향기 가득한 제주도 출장 사진에 설렘이 폭발

한류타임즈 2022-12-21 10:5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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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문가영의 알콩달콩 제주도 출장이 화제다.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가 21일 유연석과 문가영의 설렘 가득한 제주도 출장 스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1회에는 ‘안수영’(문가영 분)과 함께하면 장거리 출장도 즐거운 ‘하상수’(유연석 분)와 성큼 다가온 하상수의 진심을 마주한 안수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하상수는 유능한 KCU 은행원 명성을 자랑하는 그답지 않게 안수영을 돕겠다고 나서다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하상수와 안수영은 수습을 위해 제주도 비행기에 탑승,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뒤로 하고 고객 응대에 심혈을 기울인다.

안수영과 2인 1조를 이뤄 깔끔한 고객 응대와 관리로 사태를 해결한 하상수는 짝사랑 대상인 안수영의 말,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심장으로 곤욕을 치른다. 긴장이 풀린 안수영 역시 제주도의 여유로움을 느끼다 갑자기 나무 위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하상수와 잊지 못할 순간을 기록한다.

당황했던 하상수지만 나무 위로 올라가 있는 안수영이 다칠 새라 조심스럽게 손을 잡아주고 있다. 무엇보다 안수영을 바라보고 있는 하상수의 눈빛엔 다정함과 따뜻함이 깃들어 있고, 안수영도 하상수에게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수줍은 손잡기부터 예상치 않은 깊은 스킨십까지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둘만의 시간을 채운다. 출장을 계기로 새로운 추억이 새겨지고, 짝사랑과 썸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를 하는 하상수와 안수영의 모습이 핑크빛 설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SLL

 

권구현 기자 kkh9@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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