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글로벌 개봉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글로벌 개봉

일간스포츠 2022-12-20 17:2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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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브 제공 사진=하이브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영화가 글로벌 개봉한다.

방탄소년단의 지난 10월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의 실황을 담은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2023년 2월 1일 전 세계 11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방탄소년단의 역대급 셋리스트라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남긴 대표곡들이 모두 담겨 초대형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생중계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앵글로 촬영된 만큼 생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반 2D 상영관은 물론이고 전면 스크린과 두 개의 측면 스크린까지 총 3면으로 구성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ScreenX 상영관, 공연 장면과 음악에 맞춰 의자가 움직이는 모션 효과에 환경 효과까지 더해져 몰입감과 체험감을 선사하는 4DX관, 그리고 Screen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4DX Screen관까지 CGV특별관 개봉도 이뤄진다.
 
특히  일부가 아닌 공연 전체가 3면의 스크린을 꽉 채운 ScreenX로 제작, 러닝타임 내내 공연장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스크린X로 개봉하는 방탄소년단의 영화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아미밤 상영회’, ‘3면으로 만나는 방탄소년단’ 등에 대한 뜨거웠던 반응들을 다시 한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달려라 방탄’ 무대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IDOL’ 등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역동적인 4DX 효과로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다.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의 예매는 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모두 1월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앱, 글로벌은 웹사이트( https://www.btsyettocomeincinemas.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2월 4일에는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진행 극장, 상영 시간 등 ‘아미밤 상영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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