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등 한국영화 4편, 팜스프링스영화제 초청

'헤어질 결심' 등 한국영화 4편, 팜스프링스영화제 초청

연합뉴스 2022-12-20 17:22:21 신고

3줄요약
영화 '헤어질 결심' 속 한 장면 영화 '헤어질 결심' 속 한 장면

(칸[프랑스]=연합뉴스)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헤어질 결심' 속 한 장면. 2022.5.25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헤어질 결심'을 비롯한 한국영화 4편이 내년 1월 열리는 제34회 미국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20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 김정은 감독의 '경아의 딸' 등 4개 작품이 내년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헤어질 결심'은 국제 장편영화 경쟁 부문인 어워즈 버즈(AWARDS BUZZ)- 최우수 국제 장편영화 섹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브로커'는 거장 감독의 신작을 소개하는 모던 마스터스 섹션, '다음 소희'와 '경아의 딸'은 전 세계 신작을 상영하는 월드 시네마 나우 섹션에서 각각 상영된다.

캄보디아계 프랑스인 데비 슈 감독이 연출한 '리턴 투 서울', 한국계 캐나다인 앤서니 심 감독의 '라이스보이 슬립스', 싱가포르 허슈밍 감독의 '아줌마' 등 한국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도 초청됐다.

stop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