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20일 누리집을 통해 "음바페가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기록한 발리슛이 시속 123.34㎞로 측정됐다"며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슈팅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결승전 후반 36분 동료 마르쿠스 튀랑이 건네준 볼을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이 공은 낮게 깔려 그대로 아르헨티나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프랑스는 2-2 균형을 맞췄고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결승전에선 음바페가 기록한 3골 등 총 6골이 터졌다. 이는 이번 대회 최다 골 기록이다. 이번 대회 총 득점 수는 172골이다.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과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의 171골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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