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4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올해 3월 발매된 윤하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음반의 타이틀곡인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10월 '톱 100'에 재진입한 후 순위 상승을 거듭하며 지난달 6일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해 8월 멜론 차트가 '톱 100'으로 개편된 이후 최초로 누적 1천 시간 동안 차트 1위 자리를 지킨 곡이 됐다.
윤하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시절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윤하는 내년 2월에는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2 윤하 콘서트〈c/2022YH>'를 개최할 예정이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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