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우승 상금의 한계를 깨부순 ‘오픈 상금제’를 최초로 도입한다. 각 미션 시,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상금의 규모도 커지는 제도로서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다.
이미 진행된 녹화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파악한 연예인 대표단들이 최종 우승 상금을 예측했다. 연예인 대표단 모두가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최대 우승 상금으로 회자되는 5억 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측했다. 연예인 대표단은 최소 7억에서 최대 10억까지의 우승 상금을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과 김준수, 신유는 최종 우승 상금으로 행운의 7을 강조한 7억을 예상했다. 이석훈은 트로트의 다양한 확장성에 깊이 공감하며 8억을, 이지혜는 역대급 최고 상금이 되리라 전하며 8억을 예측해 호기심을 높였다. 트로트 선배 김용임과 박현빈은 각각 8억2000만 원과 8억5000만 원을 예상했다. 조항조는 9억을, 설운도와 김호영은 10억이라는 거금을 언급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첫 방송을 맞이해 ‘대국민 우승 상금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송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확인한 시청자들이 최종 우승 상금을 예측하고, 최종 우승 상금과 가장 근사치를 예측한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트로트계 지각변동을 일으킬 ‘불타는 트롯맨’ 1회에서 과연 얼마의 잭팟이 터질지, 볼수록 흥미진진한 ‘인생역전 트로트 오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내년 3월 일본 전역에 방송되며 하반기에는 일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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