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선공개곡 'Ditto'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음원 차트 최정상

뉴진스, 선공개곡 'Ditto'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음원 차트 최정상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2-20 15:3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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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의 선공개곡 ‘디토(Ditto)’가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itto’(디토)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1월 2일 발매 예정인 뉴진스 새 싱글 ‘OMG’(오엠지) 수록곡이다.

‘디토’는 음원이 발매된 직후 7시 기준 벅스, 지니, 멜론에서 각각 1위, 3위,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오후 8시부터 19일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최정상에 오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오전 7시 기준 필리핀,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앨범이 발매된 날 오후 7시에(현지 시각)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 통합 실시간 검색어 2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뉴진스가 자신 있게 선공개곡으로 내세운 ‘Ditto’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답게 재해석한 노래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콰이어 패드 사운드와 클래식한 올드 스쿨 드럼 브레이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뉴진스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작업한 250, Ylva Dimberg 등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애틋함과 두근거림이 다양한 음악적 요소 속 녹아 있다"며 "곡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허밍은 뉴진스의 겨울을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진스는 데뷔 앨범 인기를 토대로 올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3관왕을 달성하며 자타 공인 괴물 신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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