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루시드)가 일전에 계획했던 15억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습니다. 12월 19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는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거의 8,600만 주를 개인 매각해 약 9억 1,500만 달러의 현금을 조달했습니다. 또 2차 공모를 통해 5,600만 주를 매각해 6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전기차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루시드 주가는 1.9% 떨어진 7.23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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