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자급자족 미식 여행…안정환 '감탄'

'안다행'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자급자족 미식 여행…안정환 '감탄'

이데일리 2022-12-19 20:2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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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셰프들 요리에 감탄한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는 촌장 안정환과 함께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셰프들은 선수촌도 조리팀이 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이번에도 역시 ‘내손내잡’ 재료들에 섬에 있는 조리 도구로만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가운데, 중식 전문 이연복은 ‘노래미 탕수’를, 양식 전문 레이먼 킴은 ‘왕우럭 조개 스튜’를, 일식 전문 정호영은 ‘쥐치 조림’을 만든다.

그중 버터, 우유, 치즈 등 주재료 없이 스튜를 만들어야 하는 레이먼킴에게 걱정이 쏠린다. 하지만 양식의 대가 레이먼킴은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연복 역시 탕수 소스를 위해 필요한 전분이 없는 상황. 과연 셰프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음식을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요리가 끝나고, 섬에 차려진 세계 각국의 음식에 안정환은 감탄한다. 특히 안정환은 한 음식을 먹고 “이 분 매장에 많이 가 봤는데, 매장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한다. 셰프들 역시 서로의 음식 맛을 인정하며 행복한 식사를 즐긴다.

급기야 안정환은 “우리 섬은 미슐랭 받아야 한다”고 최고의 칭찬까지 한다는 전언. 과연 셰프들의 요리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또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은 선수촌도의 조리팀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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