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들 똥별이의 한마디에 울거나 혹은 서운하거나...무슨일?

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들 똥별이의 한마디에 울거나 혹은 서운하거나...무슨일?

메디먼트뉴스 2022-12-19 14:42:0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에게 감동했다.

홍현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볼륨을 최대한 크게. 자다가 딸기 먹다가 엄마라고 한 것 같은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서 딸기 치발기를 깨물다가 ‘엄마’와 비슷한 발음을 내뱉은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제이쓴은 “아빠 먼저 할 줄 알았는데. 하”라는 댓글을 달며 실망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엄마 맞네”, “아빠가 열심히 케어하던데 엄마 먼저 말하네요”, “착하드려요.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 8월 득남했다. 제이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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