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0분 분량으로 제작된 본 다큐멘터리는 전지훈련부터 강등이 확정되고 난 이후까지 중계화면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성남FC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주요 선수들과 팬 대표가 인터뷰에 참여했고 선수들과 팬들의 속마음을 담담하게 전달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영상 콘텐츠를 통한 OTT 마케팅 강화 및 비시즌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성남은 내년에도 경기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매치캠’, 선수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일상의 궁금증을 담은 ‘까치톡’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FC 주장 권순형은 “경기 외적으로 팬분들께 선수단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통로가 생겨 좋다. 올 시즌 돌아보며 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았다. 영상을 통해 선수단의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12월 23일(금) 성남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추후 쿠팡 플레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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